제주 기독교 복음화 율

제주에 부흥을 주소서!

제주기독교인 5만8258명... 복음화율 10%
통계청, 2015년 개신교 인구통계 발표
2005년 3만8183명과 비교 1.5배 증가했습니다.
제주의 개신교인 수가 도내 전체 인구의 1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내 개신교인구는 총 5만8258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58만2639명)의 1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5년 3만8183명에 비해 2만75명이 증가한 놀라운 수치입니다.

도내 남성 기독교인은 2만422명(1995년)에서 1만8128명(2005년)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2만6762명(2015년)으로 성장했고, 여성 기독교인도 2만1813명(1995년)에서 2만55명(2005년), 3만1496명(2015년)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내용발췌 : 제주기독신문 576호(2016년 12월 24일자)

대한예수교 통합측 제주노회 상황(2016년도 말)

교회수 123개(설립교회 96개소, 개척교회 27개소)
목사수 목사수 217명(위임목사 54명, 담임목사 49명, 전도목사 20명 부목사 44명, 기관목사 1명, 선교목사 9명 원로,공로 목사 14명, 은퇴목사 15명, 무임목사 11명
장로수 467명(시무 315명, 기타 152명)
세례교인수 35,758명

내용발췌 : 제주노회 2016년 연도말 보고서


제주여, 일어나라!

“제주지역 중 38개 마을엔 교회가 없다”
제주에는 2016년 12월말 조사에서 447개 교회가 세워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 지역도 38곳이나 됐습니다.

지역별로 세워진 개교회 수 △제주시=187개 교회 △애월읍=34개 교회 △조천읍=26개 교회 △한림읍=20개 교회 △구좌읍=13개 교회 △한경면=12개교회 △추자면=4개 교회 △우도면=2개 교회다. △서귀포시=81개 교회 △대정읍=18개 교회 △성산읍=17개 교회 △안덕면=13개 교회 △남원읍=10개 교회 △표선면=9개

교회가 없는 지역 산북 25곳과 산남 14곳 총 39곳

읍•면•동 무(無)교회 지역(38곳) 한림읍 한수리, 강구리, 상대리, 동명리 애월읍 곽지리, 하가리, 중엄리, 용흥리, 상귀리, 소길리 구좌읍 동복리, 상도리, 월정리 한경면 금등리, 신창리, 용당리, 한원리, 산양리 추자면 영흥리 대정읍 동일리, 인성리, 보성리, 신평리 남원읍 수망리, 한남리 성산읍 신양리, 신천리 안덕면 광평리, 대평리 표선면 하천리 제주시 회천동, 용강동, 해안동 서귀포시 하효동, 영남동, 하예동

내용발췌 : 제주기독신문 576호(2017년 2월 11일자)